반응형 수산물4 우리 밥상의 수산물은 얼마나 ‘우리 것’일까? 자급률 하락과 양식산업의 미래 한국은 세계적으로도 수산물 소비량이 많은 나라입니다.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이 60kg을 넘는 수준으로, 쌀을 앞서는 경우가 많을 정도죠. 그런데 정작 “우리 바다와 양식장에서 생산한 것”이 우리 식탁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1. 현재 자급률과 생산 구조2025년 우리나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393만 톤으로, 전년(362만 톤) 대비 8.7% 증가했습니다. 특히 해면양식업이 253만 톤을 기록하며 전체 생산의 약 64%를 차지했고, 연근해어업도 97.8만 톤으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양식품목은 김(71.8만 톤), 미역(63.1만 톤), 굴(30.2만 톤) 등 해조류와 패류가 압도적입니다.그러나 자급률 지표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전망에 따르.. 2026. 10. 7. 올해도 우럭과 광어는 고공행진? 다른 어종에 미치는 영향은? 올해도 우럭이랑 광어 가격이 쉽사리 안 내려가네요. 솔직히 작년 고수온 피해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올여름에도 수온이 계속 높게 유지되면서 양식장 폐사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오거든요. 8월 말 기준으로 전국 양식어류 폐사가 이미 900만 마리를 넘었다는 얘기도 있고요. 광어 도매가가 kg당 2만 원대를 웃돌고, 우럭도 작년보다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우럭은 가두리 양식이 많아서 수온에 더 민감하거든요. 치어부터 다시 키우려면 시간이 꽤 걸리니까 당분간은 물량이 빠듯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럼 이런 상황이 다른 어종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일단 횟집이나 소비자들이 대체재를 찾기 시작합니다. 참돔, 숭어, 전어 쪽으로 수요가 옮겨가면서 그 어종들 가격도 덩달아 조금씩 움직이.. 2026. 9. 6. 우리나라 회소비 증가시키는 방법 뭐가있을까? 우리나라 회(生魚) 소비를 증가시키는 현실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소비 트렌드(집밥·비대면 증가, 젊은 층 변화, 가격 민감도)를 반영한 전략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1. 과학적 데이터를 활용한 '안심 마케팅'소비자가 회 소비를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전(기생충, 세균, 바이러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입니다.질병 인증제 도입: 앞서 언급한 '30분 내 바이러스 검사' 기술을 유통 단계에 적용하여, "검사 완료 - 바이러스 프리(Virus-Free)" 라벨을 붙여 판매한다면 소비자의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항생제 제로(Zero) 브랜드화: 백신과 효소 사료로 키운 '무항생제 수산물' 인증을 강화하여,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나 건강 민감층의 소비를 유도해야 합니다. 2. 선어·.. 2026. 5. 11. 육지에서 김이 난다고?! - 재미있는 수산물 이야기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42902109932031007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42902109932031007 www.dt.co.kr 김이 금(金)값이 되었다. 지난 해와 비교할 때 도매가격은 58%, 소매가격은 30% 가까이 올랐다. 김 수출이 크게 늘면서 국내 공급이 줄어든 것이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필자가 지난해 새로운 사업 구상차 미국을 방문했을 때, 김 열풍을 느낄 수 있었다.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슈퍼마켓(고품질과 가성비로 유명)으로 알려진 '트레이더 조'에서 지난해 출시한 냉동김밥이 빅히트를 쳤다. 한국에서는 먹지도 않을 냉동김밥이.. 2024.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