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송어의 모든것 (무지개송어란? 무지개송어양식? 무지개송어질병? 무지개송어맛? 시세?)

 
 
안녕하세요
 
이도수산질병관리원 블로그 신입사원 란이 입니다 :)
 
이번 편은 무지개송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무지개송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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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송어는 연어목 연어과에 속하는 어류로 북아메리카와 북태평양이 원산지입니다. 송어의 대용 겸 양식용으로 한국에 수입되었으며 몸이 알록달록 무지개색을 띄기 때문에 무지개송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한국에서는 1965년부터 미국에서 수입하였으며, 그 이유는 주민들의 식생활 향상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무지개 송어는 식용으로 양식되며 바다로 가지 않고 민물에 머무르는 육봉형과 바다로 진출해 성장기를 보내는 강해형이 있습니다.
 
몸길이는 약 60cm 정도이며, 몸은 유선형으로 길고 옆으로 납작합니다. 등은 짙은 청색, 배는 은백색이며, 옆구리에는 불규칙한 암갈색의 반점이 있습니다.
 
물이 맑고 차가운 하천에서 서식하며, 주로 곤충, 작은 물고기, 갑각류 등을 잡아 먹습니다. 산란기는 4~6월이며, 강 상류의 물이 깨끗한 곳에서 알을 낳습니다.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아 식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낚시나 양식 등의 레저 활동에도 인기가 있습니다.
 
또한,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수질오염이나 생태계 파괴 등의 문제에 대한 연구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북아메리카에서는 무지개송어의 양식이 매우 활발하며, 우리나라에서도 현재는 대표적인 양식 어종 중 하나입니다.
 
 
관사마 대표님 왈
 
연초에 무지개송어 치어를 받아와서 당년 연말 또는 다음년초중순 800g 이상으로 양성
양식장에서 인근 식당에 납품 송어는 축제용의 산천어와는 달리 인근의 경기북부,
강원도지역 식당에서 소비가 있고 축제도 있기 때문에 산천어보다는 대중적이고 판매도 
산천어보다는 잘되는 어종입니다.
 
일반적으로 무지개송어의 빨간색 횟감만 생각하시는데
무지개송어의 매운탕이 기름기가 많아서 매운탕이 일품!
 

무지개송어 양식

무지개송어는 연여목 연어과에 속하는 냉수성 담수어종으로 미국 서부 태평양 연안의 강 하구역이 원산지이나, 열대수역을 제외한 미국 동부, 캐나다, 유럽, 남미, 일본,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등 전세계 각지에 이식되어 서식하고 있습니다, (차가운 곳에서 잘사는 어종 북유럽의 노르웨이, 덴마크 등등에서 많이 키우는 이유입니다.)
 
산천어 양식장 현장! 춘천 광판수산 홍창기 사장님 (순환여과식양식장)(관사마)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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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마 대표님의 유튜브에 생생한 무지개송어 양식장 현장 영상이 있으니 한번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관사마 대표님이 예전에 사료회사에 다닐때가 있어서 그때 산천어, 무지개송어 사장님들과 많이 친해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도 1965년 캘리포니아산 무지개송어 발안란이 도입되어 양식기술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담백하고 맛이 좋은 어류로, 연어과 어류 중 사육하기가 가장 쉬우며 성장이 빨라 대표적 양식 품종입니다.
 
다음은 무지개 송어의 양식 방법입니다.
1. 육상 양식: 수조나 연못 등을 이용하여 양식하는 방법입니다. 수온 조절이 용이하여 무지개 송어의 성장에 적합합니다.
 
2. 가두리 양식: 바다나 강에서 가두리를 이용하여 양식하는 방법입니다. 자연 환경에서 양식하기 때문에 무지개 송어의 성장에 유리하지만, 수온 변화나 태풍 등의 자연재해에 취약합니다.
 
바다양식 무지개송어! 연어!, 수중촬영, korea steelhead aquaculture, underwater shooting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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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송어 바다에서 수중촬영 (참조-유튜브 관사마)

 
3. 순환 여과식 양식: 수조 내에서 물을 순환시키고, 오염된 물을 정화하여 재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물 사용량이 적고, 수질 관리가 용이하여 무지개 송어의 성장에 유리합니다.
 
4. 바이오플락 양식: 미생물을 이용하여 물을 정화하고, 무지개 송어의 먹이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물 사용량이 적고, 수질 관리가 용이하며, 생산성이 높습니다.
 
5. 인공 부화: 알을 인공적으로 부화시켜 치어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치어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으며, 양식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6. 먹이 공급: 사료나 천연 먹이를 공급하여 무지개 송어를 성장시킵니다. 사료는 단백질, 지방, 미네랄 등이 풍부해야하며, 천연 먹이는 곤충, 작은 물고기, 갑각류 등을 이용합니다.
 
관사마 대표님 왈
일반적으로 전량 EP (배합사료를 급이) 일반적인 다른 어종은 고단백질 함량의 배합사료 사용이 중요하지만 냉수성어종인 무지개송어는 지방함량이 많은 배합사료가 가격 대비 성장효율이 좋으며 많이 사용됩니다. (냉수성어종은 지방으로 칼로리를 소모하고 지방에 대한 소화흡수능력이 좋음!)
 
7. 질병 예방: 기생충, 세균, 바이러스 등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소독제를 사용합니다. 또 백신을 접종하여 질병을 예방합니다.
 
8. 출하 시기 결정: 성장 속도와 크기를 고려하여 출하 시기를 결정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출하해야 무지개송어의 품질과 가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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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송어 촬영 (참조- 유튜브 관사마)
 

무지개송어 양식은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1. 어미송어 구입: 양식을 시작하기 전에 어미송어를 구입합니다. 어미송어는 건강하고 알을 많이 낳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2. 양식장 조성: 어미송어가 알을 낳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물이 맑고 수온이 낮은 곳이 좋으며, 바닥에는 자갈이 깔려 있어야 합니다.
 
3. 산란 유도: 어미송어의 산란을 유도하기 위해 수온을 낮추고 먹이를 조절합니다. 
 
4. 부화: 어미송어가 낳은 알을 부화기에 넣어 부화시킵니다.
 
5. 치어 사육: 부화한 치어를 일정 기간 동안 사육합니다. 이때 먹이로는 인곤 사료나 천연 사료를 사용합니다.
 
6. 성어 사육: 치어가 성장하여 성어가 되면, 양식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식을 시작합니다.
 
7. 출하: 성어가 충분히 성장하면 출하합니다.
 
양식을 할 때는 수질 관리와 먹이 공급 등에 신경을 써야하며, 질병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수질 검사와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경기도 송어 산천어 양식장 축제 korea rainbow trout.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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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부터 무지개송어 양식이 시작되어, 현재는 대표적인 양식 어종 중 하나입니다. 강원도 평창군에서는 매년 '평창 송어축제'를 개최하여, 무지개송어를 비롯한 다양한 어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지개송어 시세

 
일반적으로 무지개 송어는 양식장에서 생산되며, 시장에서는 kg 단위로 판매됩니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송어의 가격은 1kg당 약 15,000원 ~ 20,000원 정도입니다. 
 
 

무지개송어 질병

 
"수산양식 산천어 질병"
 
바이러스성 질병
 
바이러스성 출혈성 패혈증
원인: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패혈증 바이러스 (VHSV, viral haemorrhagic Septicemia Virus) 이다. 14 ℃ 가 증식 최적 온도이며, 6~18 ℃ 에서 증식할 수 있다. 20℃ 이상이 되면 활성이 소실된다. 수온 상승에 따라 증상은 약화되며, 이미 감염된 물고기도 폐사하지 않고 보균어로서 남게 된다. 체장 5cm 정도의 치어 부터 체중 200~300g 의 성어에서 증상이 관찰되며, 빈혈이 매우 심하고 발병 초기에는 유영능력이 느려지지만 말기에는 나선운동 혹은 선회운동을 하면서 돌발적인 행동을 보인다.
 
증상: 체색이 흑화되고 안구의 출혈, 돌출 등이 보인다. 아가미의 출혈, 복부팽만, 간장의 점상출혈, 신장의 비대, 각 장기의 산발적인 출혈등을 관찰할 수 있다.
 
전염성 췌장 괴사증
원인: 연어과 어류에 유행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며, 원인 병원체는 버나바이러스과에 속하는 전염성 췌장 괴사증 바이러스 (Infectious Pancreatic Necrosis Virus, IPNV)이다. 부화 3~4주의 치어에 유행하며, 병원성이 강한 바이러스의 경우 2주일이내에 누적폐사율이 100%에 달하게 된다.
 
증상: 급성으로 폐사하는 개체는 나선형 유영을 하다가 바닥에 가라앉아 죽는다. 이외의 개체들은 체색흑화, 복부팽만, 안구돌출, 지느러미 기부의 출혈들을 볼 수 있다. 해부시 유문수의 점상 출혈, 간장, 비장, 췌장에 빈형증상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점액성 배설물이 항문에 붙어있는 개체도 있다. 소화관 내에는 먹이 및 소화물이 보이지 않고 유백색의 점액상 물질이 들어있기도 한다.
 
예방/치료: 치료법은 알려져 있지 않아 예방에 주안점을 두어야 하며, 수평, 수직감염을 하므로 이에 주의하여야 한다.
 
전염성 조혈기 괴사증
원인: 연어과 어류에 유행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며, 원인 병원체는 전염성 조혈기 괴사증바이러스 (Infectious Haematopoietic Necrosis Virus, IHNV)이다. 부화 2개원 미만의 치어에 치명적이며, 수온이 10 ℃ 전후일 때 90% 이상의 폐사율을 보인다. 수온이 이보다 낮아지면 질병의 진행이 느려지고, 수온이 높아질수록 질병의 진행은 빨라지지만 폐사율은 낮아진다. 수평감염 이외에도 수직감염이 일어난다. 
 
 증상: 감염된 개체는 체색이 흑화되고 근육, 지느러미 기부에 출혈이 관찰되며 항문에 불투명한 점액질의 배설물이 달려있다. 체측부 근육에 선상 혹은 V자 형의 출혈이 관찰된다. 해부하면 신장, 간장이 빈혈 상태이며 내장의 점상 출혈, 신장, 비장의 심한 괴사가 보인다. 
 
예방/치료: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으므로 예방을 위한 소독을 철저히 하고, 외부로부터 병원체의 유입을 차단해야한다. 발안란의 소독(요오드, 25ppm 15분간) 이 중요하며 부화용수도 자외선 등으로 소독한다.
 
세균성질병
 
부스럼병(절창병)
원인: 감염어종은 무지개 송어이다. 병원체는 에로모나스 균(Aeromonas salmonicida) 이다. 당년생이나 성어에서도 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고연령어에 많음.
 
증상: 체표에 1개 또는 수개의 팽융된 환부가 형성되며, 궤양은 외부손상에 의한 것이 아니고, 모세혈관 내에서 병원균이 증식해서 혈관 벽과 근육을 붕괴시켜 혈액과 농이 나오고 조직이 괴사됨
 
예방/치료: 병어의 조기 발견에 의한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처방받은 항생제의 경구투여
 
비브리오병
원인: 감염어종은 무지개 송어이며, 병원체는 비브리오균 (Vibrio anguillarum) 이다. 부화 후 수개월부터 1년색 치어에서 증상의 진전이 빠르고 폐사율도 높다.
 
증상: 초기 증상은 섭이 활동이 완만하고 체표나 지느러미 기부가 흑변된다. 발병 중기에는 섭이가 활발치 못하고 무리를 이탈하려 사육지 가장자리나 배수구에 모이고, 안구 돌출, 근육종양 형성, 항문, 체표, 구강, 출혈 증상을 나타낸다. 말기 증상은 표피 붕괴, 근육 괴사부 노출, 부종, 극도의 빈혈 수반
 
예방/치료: 조기에 발견하여 올바르게 투여하기만 하면 항생제가 효과적이다. 이 균은 수중에 항상 존재하므로 선별, 출하, 외부 기생충 등에 의한 상처, 고밀도 사육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에 의하여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잠복기가 일정하지 않으므로 원거리 수송, 환경악화 등에 의해 갑자기 발병하여 대량 폐사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아가미 부식병
원인: 대부분의 담수어에게 감염되며, 플라보박테룸 (Flavobacteruum) 속 세균이다. 아가미 부식병은 수온의 급변, 탁수의 유입, 용존산소의 저하 등으로 감염되어 발병된다.
 
증상: 아가미의 심한 부식, 아가미 뚜껑이 열려 있으며, 오물이 부착되어 아가미가 분홍색이나 흰색으로 변하여 빈혈증상을 나타낸다. 심해지면 내장의 색깔도 퇴색되고 간은 황색으로 변하며 체색은 회백색으로 변한다.
 
치료/예방: 전문가의 처방을 받은 항생제를 경구투여 및 약욕 외상이나 기생충, 수질등에 의한 발병 원인을 없애고, 0.5% 소금물에 30분 이상 약욕시킨 경우도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세균성 신장병
원인: 무지개 송어어에게 감염되며, 병원체는 코리네박테륨 (Corynebacterium sp.) 이다. 
 
증상: 급성으로 폐사하는 경우는 없으며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지속적으로 폐사한다. 증상이 어느 정도 진행된 개체는 복부팽만, 체색흑화, 안구주위의 출혈, 안구돌출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배수구 주변의 수면 가까이를 힘없이 유영하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해부해 보면 신장에서 백색의 병소를 관찰할 수 있다. 겨울철에 유행하며, 수온 범위는 7~18 ℃ 내에서 수온이 낮을수록 질병의 진행이 늦어진다. 이 균의 적정수온은 10 ℃ 정도이고 잠복기간은 1~22개월이다.
 
예방/치료: 병어는 발견 즉시 격리시키고, 전문가의 처방을 받은 항생제의 경구투여가 효과적인 에리스로마이신에 감수성을 보이지만 만성으로 진행되므로 치료가 매우 어렵다.
 
진균성세균 
 
수생균(물곰팡이병)
원인: 담수어류의 수정란, 무지개 송어의 산란기 및 부화기의 무지개 송어, 뱀장어의 치어 등에 자주 발생한다. 종묘 배양장에서는 매년 이른 봄 (월동 후 )에 빈발하여 큰 피해를 입히며, 외관상 물고기의 몸 표면에 솜과 같은 물곰팡이가 발생하여 희게 보이거나, 여기에 여러 가지 먹이 찌꺼기나 식물성 플랑크톤 등이 부착하여 지저분하게 보인다. 물곰팡이의 일종인 사프로레그니아 (Saporolegnia spp.) 비교적 수온이 낮은 10~15 ℃ 에서 잘 발생하며, 수온이 20 ℃ 이상으로 올라가면 자연치유 될 때가 많다. 일반적으로 어체에 기생하지 않고 체표에 상처가 나있거나 죽은 알에 기생한다. 따라서 1차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수중에 무수히 존재하는 물곰팡이의 포자가 다시 침입 착생할 수 있다.
 
1차적인 원인: 외부 상처 (선별, 수송작업에 의한 상처 또는 세균성 질병에 의해 환부가 노출된 경우)
외부기생충 (기생충의 감염에 의해 상처가 생긴 경우)  
어체의  쇠약 (월동시 거의 사료를 주지 않으므로 쇠약해지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감소)
수온의 급변
 
증상: 운동성이 떨어지고 식욕이 감퇴한다. 외관상으로도 몸 표면에 솜뭉치처럼 보이는 균사체가 관찰된다.
 
예방/치료: 메틸렌 블루를 3~5ppm 정도의 농도로 3~5일간 약욕. 경우에 따라 반복약욕이 필요 
 
기생충성 질병
 
 트리코디나병
원인: 섬모충에 속하는 Trichodina 속의 종들이 담수어, 해수어의 아가미 및 체표등에 기생하여 문제가 된다. 치어기에 잘 발생하며 밀식, 수질악화 등 양식장 환경이 좋지 않을 때에 주로 문제가 된다. 
 
증상: 아가미 및 체표에 기생, 상피세포를 파괴시키는 등 심한 자극을 주며, 점액의 과다 분비, 호흡곤란, 상피세포 탈락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감염이 심하게 진행된 어류는 수면을 힘없이 유영하거나 배수구 주변에 모여 있게 되며 식욕부진으로 인해 사료를 잘 먹지 않는다. 세균 등의 2차 감염에 의해 폐사하기도 한다. 
 
예방/치료: 25ppm 포르말린 약욕 (4~8시간)이나 비티오놀을 어체중 1kg 당 50mg을 경구투여 한다.
 
백점병
원인: 담수 백전충 (ichthyohthirius multifiliis) 가 병원체이다. 아가미 및 피부에 기생, 외관상으로 흰색점을 다수 형성하므로 백점병이라 한다. 백점충은 관범위 수온에서 발육이 가능하지만 비교적 저수온기에 유행함 유행은 숙주의 면역획득 여부,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음.
 
증상: 섬모운동 및 충체의 이동에 의해 표피조직의 증생 및 염증을 유발한다. 기생수가 증가함에 따라 표피의 박리를 동반하기도 한다. 아가미에 기생하는 경우에는 상피세포의 증생, 점액분비의 증가 등으로 인해 호흡곤란을 유발한다. 어류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수면 위로 튀어 오르는 행동을 보인다.
 
예방/치료: 어류의 체표에 기생하고 있는 단계에서는 상피세포층 깊숙이 침투하여 기생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 치료약제를 사용한 구제가 곤란한 경우가 dLT다. 피낭체를 깨고 나온 침입자충에 대한 약제 투여를 하면 효과적이며 관상어에게느 메틸렌 블루, 말라카이트 그린, 포르말린 약욕을 하지만, 양식어에게는 마땅한 치료법이 없다.
 
출처 국립수산과학원
 

무지개송어의 모든것 (무지개송어란? 무지개송어양식? 무지개송어질병? 무지개송어맛?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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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송어에 혹시라도 수산약품이 많이 사용됐을까봐 걱정이 많으신데 
다른어종에 비해서 산천어와 송어는 약품사용량이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산천어는 깨끗한 물에서 물이 계속 순화하고 생사료가 아닌 배합사료 위주의 양식
이다보니 수산질병이 자주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약품잔존기간을 확인후에 물고기들이 출하됩니다.
 
 

무지개송어 백신

 
1. 세균성 질병 백신: 세균성 질병은 무지개 송어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병 중 하나 입니다. 대표적인 세균성 질병으로는 에드와드병, 연쇄구균병 등이 있으며,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합니다.
 
2. 바이러스성 질병 백신: 바이러스성 질병은 세균성 질병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질병으로는 연어과 어류 바이러스성, 광견병 등이 있으며,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해야 합니다.
 
기생충 백신: 기생충은 무지개 송어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생충으로는 스쿠티카충, 백점충 등이 있으며, 이러한 기생충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합니다.
 
백신 접종은 무지개 송어의 건강을 보호하고, 양식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이 항상 100% 효과적인 것은 아니며, 접종 후에도 적절한 관리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어류백신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이도수산질병관리원에 전화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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