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시대, 양식어류의 미래와 참돔 출하 전망
우럭·농어는 품귀, 참돔은 아직 많다… 앞으로 양식어류 출하, 어떻게 될까2024년과 2025년, 고수온이 남긴 상처가 아직도 깊다. 특히 우럭(조피볼락)은 그때 큰 타격을 입었다. 가두리 양식장에서 집단 폐사가 반복되면서 많은 어가가 우럭 사육을 줄이거나 아예 포기하고, 상대적으로 고수온에 강한 참돔으로 어종을 바꾼 곳이 적지 않다. 그 결과 지금 시장을 보면 우럭과 농어는 물량이 턱없이 부족해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참돔은 비교적 여유 있게 들어 있는 상태다. 그렇다면 앞으로 참돔을 비롯한 양식어류의 출하 전망은 어떻게 될까.먼저 현재 상황을 짚어보자. 올해도 고수온이 예년보다 일찍, 강하게 찾아왔다. 8월 들어 남해·서해·동해 곳곳에 고수온 주의보와 경보가 확대됐고, 광어(넙치), 우럭, 강도다리 ..
2026. 8. 11.